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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코리언 페스티벌 흑자”

관리자 | 2012.11.21 14:15 | 조회 5161
“미흡점 많아 내년엔 전담기구 설치 ” 어제 결산보고

2012 코리안 페스티벌이 흑자를 기록했다고 애틀랜타 한인회가 발표했다.

한인회는 20일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2 코리안 페스티벌 결산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인회는 2012 코리언 페스티벌을 위해 모두9만325달러(미수금6,500달러 포함)의 수입을 올렸고 이 중 5만7,060.87달러를 지출해 3만3,264.13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입을 항목별로 보면 경품판매 4만4,100달러, 부스판매 1만2,200달러, 후원금2만4,250달러 등이 차지했다. 지출은 자동차 경품을 한인회에 기증한 당첨차에 대한 선물과 자동차 구입 보조비 5,515,97달러를 비롯해 관공서 지급비 9,435달러, 대여비 8,534.36달러, 인쇄물비 6,789달러 등이다.

한인회 측은 이날 보고를 통해 “미스 아시아 대회 선발과 아시안관은 참여 나라가 적어 무산됐고 한국관 출품 아이템과 각종 부스 그리고 영어 안내문과 한국 전통놀이가 예년보다 적었다”고 평가했다.

김의석 회장은 “내년에는 코리언 페스티벌을 좀 더 짜임새 있고 풍성하게 열기 위해 한인회 산하 패밀리센터와 한국학교와 같은 별도의 전담기구인 코리언 페스티벌팀을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김 회장은 “내년에도 경품행사를 하겠다”면서 “다만 경품권 단가를 올해 100달러에서 20달러로 낮추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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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운전 학교 제공 (애틀랜타 소식)